- 상호명 : 버뮤다삼각지
- 주소 : 용산구 한강대로 52길 19, 1/2층
- 방문일 : 2022년 10월 26일 수 12시 30분
- 위치 : 삼각지역에서 221m
- 연락처 : 02-749-6789
- 영업시간 : open 11시 30분 , 매일 last order 랑 break time이 다르니 방문 전 확인 필수
- 먹은 거 : 폭립플래터 주니어(31.0), 부리또볼(10.8)+또띠아(1.5) 두 번 추가 퀘사디아(9.8) > 부리또볼이랑 퀘사디아는 런치 가격 / 넷이서 배부르게 먹음
- 특이사항 : 당일 예약 불가, 테이블링은 웨이팅 손님이 생기면 이용 가능(당연한 건가...?)
용산의 맛집으로 추천받아서 방문한
버뮤다삼각지...
정말로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에
풍덩 빠져버린 것 같았다

멀리서부터 보이는
독특한 오렌지색 건물!


와 쟤네 움직였는데
들어갈 때 움찔했다
역시 이태원 근처라 그런가,
핼러윈에 진심으로 응하고 있는 듯..


처음에 오면 주문도 하기 전에
타코를 한 접시 주신다
배고픈 우리들은 사진으로 남기기 전에
다 먹어버렸다..
네 명이라, 처음엔 폭립플래터(41.8)짜리를
시켰는데 주니어도 많다는 얘기를 들어서
폭립플래터 주니어(31.8)로 바꿔 주문했다
음식은 총 3개를 시키고
부리또볼에 먹을 또띠아(4장 1,500원)를
두 번 추가했는데
결론적으로는 배 터지게 먹고
조금씩 남겼다 양은 매우 많은 편

정말 외국에 온 것 같은 인테리어
음악도 신나서 너무 즐거웠다
이 사진 찍자마자 1층은 만석이 되었다

고기와 피클 양배추 다진 소스 등등과
아래에는 양념된 밥이 깔려있다
양이 적어 보여도 꽤 된다
가득 담아주셔서 흘러넘쳤다
부리또볼은 꼭 또띠아를 추가해서 드세요
4장이라 우리는 한 장씩밖에 못 먹을 것 같아
또띠아를 추가했는데
한 장 또 남겼다.. 너무 맛있었는데, 배불러요..


같이 계셨던 한 분이 극찬한 퀘사디아
너무 맛있다
치즈도 넉넉히 뿌려져 있고,
할라피뇨도 고기도 맛있었다

후 이 맛있어 보이는 고기를 어찌할꼬
진짜 너무 맛있었다
고기는 엄청 부드러웠고
양념감자도 진짜 너무 맛있었다
(지금도 침이 꼴깍)
그리고 이게 지금 주니어냐고..
뻥 안치고 크기가 거의 팔뚝만 했다
손으로 먹기 좋게 비닐장갑도 하나씩 주신다
참고로,
폭립플래터는 4~5인용
폭립플래터 주니어는 2~3인용이라고 하셨다


뭘 달라는 거니?



만석 시 이용시간을 1시간 40분으로
제한하신다는 내용
워낙 맛있고 핫해서.. 아무래도 필요하실 듯

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
맛있었다.
재방문의사 100% 또 올 거다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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