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마을이야기]"초롱꽃마을3단지는 과연 살만한가?" A34BL 행복주택 평가-1
- 포스팅일 : 2023년 7월 16일 일요일
- 거주기간 : '22.10.22~'23.7월 현재(8개월?)
- 주민편의시설 : 작은 도서관(×), 피트니스센터(×), 사회복지시설(×) 등 들어올 생각이 없음... 경로당은 개소한 걸로 앎.
- 주변편의시설 : 미용실, 카페, GS25, 세탁소
요새 A34 행복주택
거주자를 다시 모집하나 보다..
다시 티스토리 인기글이 될 줄은 몰랐는데..
다들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
초롱꽃마을 3단지 A34BL
최신 동네 상황을 업데이트를 해봄.
순서는 그냥 내가 돌아다니는 순서
1. 단지 내 편의시설

처음에 들어올 때 방치될 것만 같았던
중앙에 있는 작은 공원과 실외 운동기구들
가까이 가서 봤는데 깨끗해 보임.
매일은 아니어도 관리를 하고 있는 것 같다.

시립어린이집도 나름 운영되고 있는 것 같다.
아이들과 함께 산책하시는
어린이집 선생님들을 봄.

나름 깔끔함..
안에 들어가서 놀아볼 용기는 나지 않았다..

들어올 땐
입주자용과 방문자용 차단기 입구가 다름
입주자들의 등록된 차는 바로 열림
방문자들은 잠깐 대기 타는 거 같긴 함..

사용하는 건 못 본 애들 버스역

나름 깔끔함.
관리사무소에서 정말 열심히 하고 계시다는 걸
오늘 돌아보면서 깨달았다.

사회복지관이 있는데
아직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았다.

약간 엄청 작은 산책로처럼 꾸며져 있고
벤치도 있고 역시 깔끔하지만
담배꽁초를 버려놓음..
돌아다니면서도 흡연자를 여럿봄..

아직 비어있음

분리수거장도 참 많고 편리하다
접근성도 좋고 깔끔한 편

딱 봐도 엄청 관리해주고 계신..
(내가 치우고 찍은 건 아님)

312동 뒤쪽으로 지하주차장 가는 길이 있음.
주차장 진짜 넓음
비 오는 날 걷기 하다가 길 잃을 뻔..
주차공간은 진짜 빵빵한 듯

건너편이 파주메디컬 클러스터 예정 부지임
아직 확실한 건 아니지만..

주민편의시설
작은 도서관, 어린이도서관
계획 없음

이 부분이 제일
입주자들이 원하는 주민편의시설인데..
피트니스센터도 아직 계획 없음..
입주자대표들이 요청을 해야 하는데
동별로 입주자대표들이 없어
아직 제대로 LH 쪽에 요청도 못한 상태...
(주변에 헬스장 등 운동 시설은 전혀 없음..
차 끌고 나가야 있음 3~4km 이상)



2. 편의시설
(1) GS25
꽤 크고 물건도 많고 입주자들을 위한
최소의 최고의 가게...
물건도 많고 다양하며. 편리하다..





(2) 세탁쇼
직접 세탁 수선을 안 하는 공장형 세탁소 같음.
두세 달 전쯤에는
바지 수선은 안된다고 했었던 거 같음..
지금은 확실하지 않음..
공장으로 보내졌다 오는 거라 저렴은 한데
시간이 오래 걸림..
한번 이용하고 안 가봄..

카페, 미용실은 안 가봤음
아래 카페는 오늘 처음 봤네..
팥빙수도 있고 나중에 한번 가봐야지

2편에 계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