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선팔도갈비 바로 옆
5m 거리도 안 떨어진 곳에
이렇게 예쁜 감성 카페가 있어서
밥 먹고 한치의 망설임 없이 들어갔다.
한자로 '입하'라고 쓰여있어서 더 감성
- 상호명 : 입하(立夏)
- 위치 : 파주시 새꽃로 260
- 먹은 거 : 아아, 뜨아, 티, 다쿠아즈
- 주차 : 넓음 가능 가능


들어가면 와우 넓다 느낌의 감성 카페
천장도 높고 저렇게 예쁘게 꾸미신 것도 신기



오른쪽 의자에 살짝 앉아봤다
튼튼한 의자 어린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

먹은 거는
아이스아메리카노 4,000원
아메리카노 4,000원
얼그레이 티 5,000원
그리고 다쿠아즈도 4개 먹었는데 3,000원씩
스트로베리가 맛있었다

입하로 한자 쓰여있는 것도
너무 귀엽고 깔끔하다
매장 인테리어에 엄청 신경 쓰신 느낌


파주에 이런 카페가 생겼다는 것도 참 반갑고
다쿠아즈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었다
커피 사진은 왜 안 찍은 거지..?
컵도 예뻤는데
아무튼 갈비도 배부르고 디저트도 최고인
금요일이었다
솔직히 위치는 그렇게 좋은 위치는 아니다
금촌역에서 걸어서 600m 이상
버스는 모르겠다
그래도 인테리어가 멋있고 주차도 편리해서
또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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