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원 산책을 하고,
내가 사는 동네에는 없는
Dessert39 카페가 있다 그래서
크로칸슈를 먹으러 고고
* 주소 : 강서구 마곡동 760-1 힐스테이트
에코 a동 1층 126호 (마곡나루역에서 212m)
* 방문일시 :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8시
(22시까지 운영한다고 하심)
* 먹은거 : 크로칸슈(4,900원) 하나씩, 브라우니(5,900원), 파인레몬히비스커스티(2,900원)

내가 사는 동네에는 없는
Dessert39 카페
외관부터 맛있게 생겼다
과자집이 실존한다면 이렇게 생겼을 듯






Dessert39의 최고 디저트는 (내 기준)
크로칸슈임..!
나의 강추로
커스터드 크로칸슈, 치즈크림 크로칸슈
(각 4,900원)을 주문했고
논주가 월넛 브라우니(5,900원)를 추가했지만
다 먹지 못해 집으로 포장해갔다.
시간이 늦어서 커피는 부담스러워서
파인레몬히비스커스티(2,900원)
대용량 벤티 사이즈를
나눠먹기로 하고 주문했다.
주문할 때는 금액을 몰랐는데
영수증을 나중에 보니까
양이 엄청 많은데도 저렴했다
벤티 사이즈가 거의 한 뼘 반 높이여서
사장님이 따로 갖다주셨다
너무 놓아서 사람들이 자주 쏟나 보다..


흥미로운 이벤트
Dessert39 클린 캠페인
10월 한 달간 누적 구매액이
39,000원을 넘으면
왼쪽 두 개의 텀블러 중 하나를 증정하고
79,000원을 넘으면
오른쪽 오렌지색 텀블러를 증정해주신단다.
오렌지색 텀블러는 텀블러 겉이 거의
지압할 수 있을 정도로 오돌토돌했다.
무난한 건 왼쪽 두 개 텀블러일 듯
정말 클린한 이벤트다..
세 번만 가도 저 금액 금방 가능할 것 같다.

크로칸슈는 5분 정도 걸려서 구워서 내주시는데,



냠냠 먹으면,
겉은 구워서 바삭하고
안은 차가운
커스터드 크림과 치즈 크림...♡
아이스크림 같고 부드럽고 달콤하고

너무 배불렀지만
ㅋㅋㅋㅋㅋ
크로칸슈랑 파인레몬히비스커스티는
다 먹고 일어났다

파인애플 레몬 히비스커스가 들어갔나?
확실한 건 봉봉에 들어있는 거 같은
젤리가 있고 저렴(2,900원)하고
굉장히 대용량이라 둘이 먹어도
전혀 부족하지 않았다
저 텀블러는 가벼워서 엎지 않게
주의하긴 해야겠더라
너무 맛있었다
Deasert39 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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